범죄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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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004 Views 21-07-24 21:22본문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사31:1~3)
첫째, 하나님께서는 모세 시대에 애굽의 말과 병거를 의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전쟁은 전술과 전투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뜻에 있다. 유다는 하나님을 잊고 보이는 세력에 집착한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의 범죄를 70년 포로 생활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지만 애굽과 바벨론은 철저하게 응징하신다. 유다에게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하는 지혜로운 심판을 명심하게 하신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다. 우상은 사람의 조각물이지 신이 아니며 사단은 하나님의 부리는 종이지 섬김의 대상이 아니다. 더욱이 피조물 인간은 아무리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도 신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전쟁의 승패를 주관하시고, 인생의 흥망을 주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보이는 세력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틈새에서 오직 심판의 주체이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안경원 검안사의 섬세한 배려로 안경을 새롭게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야탑역 NC 백화점 근처에서 성봉형제 부부함께 춘천막국수로 점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안해에게 사랑의 옷 선물을 해준 누림이 엄마에게 감사하고
9년동안 20회 넘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오 장로님과의 소중한 커피타임에 감사하고
죽음의 문턱에서 성도의 올바른 신앙생활, 천국백성의 변화과정이 무엇인지 삶의 메시지 증거에 감사하고
말씀선교교회 사모님의 기도와 성경공부 이후의 가족이야기로 삶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서-익산-남원, KTX - 새마을호를 바꿔 타면서 이동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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