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절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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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59 Views 21-04-13 00:09본문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에9:22)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첫째, 부림절은 유대인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던 하만이 죽고 모르드개가 살아난 것과, 안전하게 보호받은 유다 백성이 이를 기억하기 위해서 선포한 절기다. 이날에 유대인들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백성에게 에스더서를 낭독하며 잔치를 즐긴다.
둘째, 부림절은 극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극명하게 인식하며 기억나게 하려는 데 있다. 유대인들은 부림절을 통해 위기에서 안정을, 슬픔에서 기쁨을, 애통에서 환희를 누린다. 부림절에는 에스더의 신앙적 용기와 모르드개의 지략을 배운다.
셋째, 부림절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에 대한 예표이다. 유대인들이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해서 위기에서 기쁨과 평화를 만끽한 것과 같이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빛으로 살아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위기와 고통속에서 평화로 이끄신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로 인해 세상에 휘둘리지 말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 오늘도 만족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4.11 주일 오전예배 지구촌교회 창립 33주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녁 7시예배 중동교회 창립 47주년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로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4.12 월 오륜교회에서 진행된 수경노회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낮12시 여의도 미팅(신감독, 김PD, 김박사, 유대표) 보첼리, 빈필 공연준비 미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녁 7시 C&MA 교단 켄싱턴호텔 미팅에 참여해서 우즈벡 농아교회 성경공부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늦은밤 데이빗 신 목사님과 미국 총회 건에 대하여 미팅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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