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3)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첫째, 여호와를 의지하고 선행하라. 다윗은 하나님이 모든 일의 주관자이시며 그의 뜻이 일정하므로 의지할 대상임이 명백하고, 만사가 그분의 뜻대로 되기 때문에 그분이 기뻐하시는 선행이 가치로움을 고백한다.  

둘째, 여호와 경외함을 기뻐하라. 여호와의 언약대로 다윗의 일생을 인도해 주셨기 때문에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 기쁘다는 것이다. 마음의 소원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셋째, 여호와 앞에 잠잠히 기다리라.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고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망이나 불평 말고 기다리라는 뜻이다. 인내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소망을 믿고 기다림에 있다. 

그러므로 의지의 대상은 오직 언약의 주체이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기쁨의 선행으로 살고 있는 홍충성 가정의 잠언이 실현되는 오늘 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전주침례교회 목사님과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전주역까지 라이드 도와 줘서 감사하고 

성봉형제와 남원에서 점심먹고 코로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아버지 장례식 때 먹었던 임실치즈 피자로 저녁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백신의 통증과 싸울수 있는 건강한 몸을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