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시71:4)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첫째, 하나님께서 구원을 약속해 주신 명령에 근거해서 안식처가 되심을 밝힌다. 불의한 세력을 심판하실 권세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고난 가운데 처한 자들의 돌파구임을 증거한다. 인생에 피난처요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둘째, 인생에서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이시다. 어려움을 겪을 때 사람들은 떠나가지만 하나님만은 끝까지 함께하시며 위로해 주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만이 어릴 때부터 인생의 위기에서 피할 바위시며 요새가 되어주심을 찬송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자기를 어머니의 태중에서 선택하셨다고 증언한다. 성도의 자존감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심이다. 선택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택함이요, 불변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대한 은혜의 영광을 찬양함에 있다.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선택과 지명을 받았다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이자 영광입니다. 아멘

오늘의 감사

어버이 날을 기억하며 전주 부모님들 모시고 아중리저수지 메기탕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전주역에서 코성이랑 함께 남원 진행상황을 보고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정 교수님 함께 추어탕 정식으로 남원 정원에 대한 생각천사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롭게 리모델링 된 집에서 코성이랑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