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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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726 Views 21-02-20 23:16본문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왕이 없으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아간다.
첫째,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라(창1:28)’ 명령하신다. 이 명령은 성경 전체로 흘러간다. ‘다스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는 유다 지파 출신으로 규정하신다.(창49:10) 오늘 사사시대는 나라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왕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왕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시려고 백성의 불순종과 범죄 그리고 전쟁과 지파별 이기주의를 조성하신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열두 지파를 총괄해서 다스릴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셋째, 이스라엘 통치 형태는 하나님에 의해서 다르심을 받는 신정정치이기 때문에 왕의 혈통과 계보 역시, 하나님의 선택적인 정통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는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만국을 통치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다.
그러므로 왕은 언약대로 통치하시고, 말씀으로 다스리는 통치자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처음 예수 믿었을 때 고백했던 첫사랑의 고백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의 감사
키르키즈스탄에서 코로나로 남편 선교사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홀로 지내고 계시는 윤 사모님을 미순자매, 모히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일영 박사님 모시고 낙지와 피자집에서 맛있는 점심으로 사랑의 교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서 오피스텔 1층에서 커피타임과 함께 남은 물건들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륜교회 선교팀들과 미팅 후에 임대표 부부, 모히라 함께 오랫만에 추억의 저녁성찬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길동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 자동차 크기때문에 허락이 안되었는데, 천호동교회 주차장 허락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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