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대상28:20)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첫째, 다윗은 아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증거하여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준다. 성전 건축의 설계를 하나님이 하셨다. 성전건축을 완공할 때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셨다. 하나님께서 건축에 협력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준비하셨다. 

둘째, 성전건축은 인간의 기준과 용도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는다. 모든 양식과 치수 그리고 자재까지도 하나님의 설계에 의해서만 건축된다. 그 이유는,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요 하나님이 함께하심의 증거물이요 복과 저주의 산실이기 때문이다. 

셋째, 인생은 홀로 헤쳐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힘들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과 의지나 노력과 상관없이 모든 일상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섭리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의 동력은 온전한 신뢰에 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 는 고백 이전에 ’하나님이 나를 믿어주고 있다‘는 고백이 선행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오늘의 감사

아침부터 긴박했던 하루를 은혜롭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서역에서 문 목사님 마중해서 광명시로 이동하여 서울반석교회 김 목사님을 GB 이사로 초청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광명시 멋진 호텔 라운지에서 김 목사님의 점심 대접과 식탁의 교제, 커피타임 3시간의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하고

지구촌교회 목사님을 찾아뵙고 GB 이사장님으로 추대하는 과정을 통해 요2장 물이 포도주가 된 사건 [물 떠온 하인들만 알더라] 현장에 길동무로 함께 해 준 김진, 김해영, 문선식 샘들에게 감사하고

핸드폰 프로그램의 오류로 카톡의 업무들이 진행되지 않았는데, 남 교수의 도움으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