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시116:1)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첫째,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사울에게 쫓기며 죽을 위기가 많았던 다윗에게 진정한 의지의 대상은 하나님이셨다. 다윗은 응답의 하나님이 존재하심에 감사한다.

둘째, 다윗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다윗은 유독 위험한 일을 많이 겪었다. 다윗은 위기 때마다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셋째, 다윗의 일생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수많은 전쟁과 자식들의 반역, 죽음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랑으로 고백한다.

그러므로 신앙은 시련으로 성숙이고 기도의 소통이며 감사의 열매이다.

하나님 아버지
다급할 때의 여유, 위급할 때의 감사, 하나님과 소통하여 신앙의 평정심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코로나로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윤 사모님과 GP선교사들 함께 식탁의 교제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2021년부터 시행된 종교인 과세에 대한 행정적 도움을 GP통해 안내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C&MA 미국 총회에 보낼 선물을 바나바 형제의 도움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GB 드림예배 숙박 점검으로 오늘의 삶에 마침표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임대표 부부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