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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지혜와 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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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57 Views  21-06-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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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잠14:1)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자기를 보전하느니라

첫째, 밧세바는 왕가를 세우고 아도니야의 모친 학깃은 가정을 허문다. 밧세바는 아도니야의 반역에 대해 다윗에게 건의하여 약속대로 솔로몬을 왕위에 오르게 하여 왕조와 가정을 세웠다. 

둘째,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정하게 판단한 솔로몬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아도니야는 여호와를 업신여기는 행동을 취한다. 

셋째, 미련한 아도니야는 아비 다윗의 몸종 아비삭을 달라는 말을 함으로써 결국 죽음을 자초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을 보면서도 때를 기다림으로써 결국 왕위에 오르게 된다. 

언어는 사람의 내면에 자리한 사상이나 생각의 표현인데 아도니야의 불신앙적 사고는 자신의 말에 대한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지혜는 가정보존, 신앙형성, 생명유지의 원천이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로운 자가 되어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영생에 이르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6.13 주일, 목동지구촌교회 8시 예배 후에 버스타고 선교중앙교회 11시 예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찬양 특별집회를 준비해 주신 선교중앙교회 김 목사님께 감사하고 

눈물없이 드릴 수 없는 거룩한 찬양예배 기름부으심에 감사하고

승목사, 남교수 함께 선교관 문 닫을 때까지 키위로 오늘의 사역에 마침표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6.14 월, 조동진 박사님 댁에 초청되어 [바울의 집] 조동진 선교박물관 운영 계획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성봉형제가 소개해준 안경원에 가서 사랑의 섬김에 감사하고

홍대앞 [공간] 출판 인쇄소 대표와 [통일연습] 개정판 미팅에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zoom 성경공부, 조준환 목사의 [시23편 마음정원]의 말씀에 감사하고

농아인아시안게임 이란에 다녀온 선수들의 간증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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