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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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71 Views 21-06-15 23:26본문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고난받는 자는 그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첫째, 얼굴(얼의 울타리)은 내면의 상태를 표현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심령은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는 순간에도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보면서 평온을 유지한다.
둘째,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도 지혜가 모든 것의 가치를 알게 하며 마음의 상태를 주관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욕심의 노예가 된 미련한 사람은 세속적 가치와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게 된다.
셋째, 야고보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라고 증거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림을 받는 심령은 향연을 베풀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지혜는 영혼을 주관하고 인생을 좌우하며 행복을 부여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지혜가 나를 다스려 주셔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감사
밤새도록 [통일연습] 마지막 점검을 해 준 바나바 형제에게 감사하고
6.27 통일블레싱 예배문제로 담당목사와 미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6.20 글로벌블레싱 초청 영상 녹화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회 식당에서 사무국장님과 점심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동네 옷수선 집에 양복을 맡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의도역에서 김 박사, 김 PD 함께 통일부 미팅 점검하며 저녁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핸드폰으로 올림픽축구팀 친선게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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