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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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15 Views 21-06-09 23:54본문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잠4:18)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첫째, 솔로몬이 말하는 의인의 길은 다윗의 왕조를 따르는 왕위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위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장차 하나님의 언약대로 만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왕조이기 때문이다.
둘째, 악인의 길은 다윗의 왕조가 아님에도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자들의 길을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인으로 인정하시고, 믿지 않으면 악인으로 심판하실 것에 대한 예표이다.
셋째, 솔로몬은 아들에게 지혜를 간직하라 훈계한다. 지혜는 하늘의 지혜로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자들이 지혜로워질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약속의 길, 지혜의 길, 생명의 길, 영원의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려 주시고 통일부 장관 미팅을 통해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이른아침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기 위해 특별한 기도원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성과 김PD 함께 삼계탕으로 점심의 교제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SBS 로비에서 커피타임을 통해 오늘의 미팅 내용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남북회담본부에서 통일부 장관님과 함께 예정된 시간을 over , 소중한 미팅을 소신껏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용산 - 익산 - 남원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내일의 일정을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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