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명령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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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61 Views 21-01-28 04:32본문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민9:23)
여호와의 명령대로 인도하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할 때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을 통해서 섭리하신다는 뜻이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결정하게도 하시며 때로는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인도하기도 하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둘째,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반드시 장막 위의 구름이 움직여야 행진할 수 있다. 만사는 때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생각대로 안 됨은 하나님의 뜻대로 됨의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점대로 섭리하신다.
셋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파별로 임무를 분담시켰다. 광야를 행진할 때 지파별로 위치가 지정되었고, 장막을 철거하거나 설치하는 임무가 분담되었다. 하나님께서 광야의 길을 인도하실 때 길과 목적지 그리고 위치와 임무까지도 준비하시고 섭리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하셨던 것처럼 나그네 인생길에 언제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며 결정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명령따라 나아갑니다.
오늘의 감사
허스트빌 평강교회 어성경 구약을 마치고 오늘부터 오프라인 신약 강의가 시작되어 감사하고
교회 근처 한인식당에서 점심을 대접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늘이가 발목과 어깨가 아파서 퇴근후 코코한의원에서 집까지 라이드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집 근처에서 피자로 저녁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홍 집사님 부부와 늦은 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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