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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용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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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777 Views  21-03-06 23:44 

본문

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삼하19:2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첫째, 시므이는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피신 갈 때 저주를 퍼붓던 자인데, 가장 먼저 다윗을 맞이하러 나와 용서를 구한다. 이에 다윗의 신복은 그를 죽여야 한다고 단언하지만, 다윗은 아름다운 용서를 한다. 

둘째,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기 위해서 우리아를 적진에 고립시켜 죽게 한 범죄자이다. 또한 다윗은 아들 압살롬도 자신의 생명을 해하려 함을 인식하며 시므이의 저주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셋째, 다윗의 용서는 결국 지파별 분쟁을 종식시킨다. 용서의 미학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예수께서는 죄인의 용서를 위해서 자신이 대신 정죄 받아 죽으셨다. 

그러므로 용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다. 

용서받는 것이 먼저일까?
용서하는 것이 먼저일까?

하나님 아버지
물음은 답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코로나 자가격리 마치던 날에 식사대접을 못 했다고 하시면서 점심을 풍성히 대접해 준 열린교회 목사님께 감사하고

식탁의 자리에 함께 교제한 [은혜와 찬미] 상담으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는 말씀으로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히즈미션 대표 가정의 도움으로 모처럼 쉼을 누릴 수 있는 처소에서 안식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음인교회 주일설교 말씀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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