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의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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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45 Views 21-04-03 23:58본문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스10:2)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첫째, 일차 귀환에서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 공작으로 성전 재건공사가 20년간 중단된다. 그 후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레위인들의 잡혼을 질책하며 개혁을 단행한다. 개혁의 출발은 에스라의 통회 자복과 백성의 뉘우침과 결단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친백성으로 삼으셨기에 그들을 이방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신다. 이에 에스라와 백성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뉘우치게 하시고 이방 족속들과 단절케 하여 혈통의 순결을 지키게 하신다.
셋째, 유대인의 혈통적 선민의 가치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혈통과 그의 씨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게 될 교회에 있다. 교회의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령한 혈통을 소유한 새로운 생명체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거룩한 신분, 거룩한 혈통, 거룩한 생명이다.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라는 이름에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성도”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제주 4.3 항쟁을 기념하는 날에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아침햇살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연산 도미와 은갈치로 맛있는 점심을 유 선생님을 통해 대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금강 스와 차한잔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제주도에서 30만평 프로젝트 17년 째 진행하고 있는 문 대표의 생각나눔에 감사하고
박물관 관장님 집에 초대되어 풍성한 저녁성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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