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스1:2)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첫째, 예루살렘 성전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파괴되었으나 선지자의 예언대로 70년의 때가 차매 재건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방 나라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예루살렘에 성전 재건공사를 공표하게 하신다. 

둘째, 구약의 성전은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로서의 공간이다. 백성의 죄가 용서되고,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며 날마다 기도를 하는 유일한 장소인 것이다. 신약의 성전은 예수님 자신이다. 

셋째, 실체적인 성전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뜻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증하는 단서이고, 영원한 생명의 실증이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요 지체인 성도들의 영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전은 영원한 하나님의 처소이다. 

하나님 아버지
성막의 구조를 통해 영적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성전 삼아주신 하나님, 3개월동안 몸 만들기 프로젝트에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글로벌블레싱 이사장님 이취임에 대하여 황 박사님과 좋은 미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KB 은행업무에 짜증내지 않고 설명해 주고 일을 풀어내는 실력있는 직원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추억을 생각하면서 양재천 개나리 벚꽃길을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후6시 넘어 서울출발, 4시간을 쉬지않고 차량을 기도원 삼아 홀로 운전하며 남원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홀로 편안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