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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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68 Views 21-04-07 00:35본문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느2:17)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첫째, 느헤미야는 조국의 아픔을 접하고 왕의 허락을 받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계획을 숨기고, 백성의 상황을 은밀하게 분석한 뒤 자신이 오게 된 경위를 밝혀 백성의 지지와 단결을 끌어낸다.
둘째, 느헤미야는 겸손한 자세로 백성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러나 주변 나라의 모함은 끊이지 않는다. 느헤미야는 주변의 방해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허락과 형통케 될 것을 확신하며 당당히 맞선다.
셋째, 진정한 지도력은 두려움이 없는 당당함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고, 함께하심을 믿는 만큼 모든 것에서 당당할 수 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힘으로 소통하며 용기 있게 실천한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확신신앙과 사명의식과 상황판단의 믿음이다.
하나님 아버지
다시 십자가에 예수를 못박고 있는 현실 앞에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교회마다 회복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아침에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한 후에 극동방송 인터뷰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GP 기도모임, GP 침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점심을 임대표의 섬김을 통해 GP 선교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네팔 선교사님 부부와 대구 기도의 집 조재일 목사님 부부와 함께 커피타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매봉에서 시민의 숲까지 걸어가 코성 아성 성자누나 함께 저녁식사, 커피타임 통해 엄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루에 만보 걷기 목표인데 오늘은 18,766 걸을 수 있어서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걷기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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