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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브엘세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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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5 Views  23-10-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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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50: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바벨론의 멸망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해방이 예언된 새 언약의 말씀이 오늘날 이스라엘 ???????? 땅에 생명으로 적용되게 하소서

이스라엘 현재 상황(특히 남부)
GP 동역자가 보내온 것 긴급 편지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으로 300명 이상 사망(로켓 공격 또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살해), 1600명 이상 부상자(어젯밤 소로카 병원-브엘세바-에만 300명 이상이 입원), 312명이 위독
수천명이상의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미사일 발사와 함께 글라이더, 픽업트럭, 오토바이등으로 이스라엘에 침투하여 남부 일대에 침투했습니다.
저희 브엘세바와 상당히 가까운 오파킴에도 하마스 요원들이 침투하여 인질 납치, 살해, 총격등으로 공격하였습니다. 현재 테러리스트들이 수백명이 제거되었고 수십을 체포하였으나 아직도 100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이 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어제(10월 7일) 새벽부터 오후1시까지 계속 되는 로켓포 공격에 방공호에서 반나절을 지냈습니다. 안식일인 토요일에 이스라엘에 있는 교회들은 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섬기는 중국인 교회도 샤밧(안식일)오전에 예배를 드립니다. 중국인 형제 5명이 남부 다른 지역에서 일찍 와서(잠을 잔 사람도 있습니다)기다리고 있는데 로켓공격이 시작되어 예배를 온라인으로 변경하고 방공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형제들중에는 가자 인근에서 살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로켓공격이 해제되고나서 한참을 있다가 가자 인근의 도로(25번)가 아닌 북부의 도로를 통해 우회하여 귀가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저희는 현재 외부 외출을 자제하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계속 집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학교의 지시에 따라 학교 등교를 일단 중단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지난번에 문제를 일으켰던 차를 팔고나서 대중교통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 면밀히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현지 교단인 C&MA 본부에서도 유사시 예루살렘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고 계속 연락중입니다. 계속 주님의 능하신 손에 의지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납치자들 그리고 테러의 진압과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스라엘 쪽에서 반격을 위해 철검 작전을 수행중인데 많은 사상자 없이 테러범들만 진압되도록 그리고 이곳 주민들(특히 학생들), 이곳의 믿음의 형제들(메시아닉 교회, 제가 섬기는 브엘세바 중국인 교회)안에 두려움과 걱정보다 담대함과 믿음으로 이 상황을 능히 이기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악을 선으로 변화시키시도록 기도하며
브엘세바에서 박에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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