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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o's thought

경매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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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4 Views  23-10-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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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14:23
내가 예루살렘에서 행한 모든 일이 이유 없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드니 땅에서 아버지 일을 행하시옵소서 주님께 헌신한 사람들의 수고와 눈물을 받으소서

삶의 여정길에서 카이로스 훈련을 통해 선교 동역자가 된 집사님이 경매 물건을 구입하는 현장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한다.
경매 물건 순서에 따라 첫번째 물건의 경매가 시작된다.
레바논 사람들의 3-4 팀이 피터지는 눈빛으로 경매에 몰입하지만 결국 백인이 낙찰된다.
손 한번 올릴때마다 10만불씩 더해지는 현장에서 “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가치에 무상함을 잠시 느껴본다.
두번째 경매 물건이 시작된다.
5.5를 준비한 집사님은 시작과 동시에 4.5를 부른다.
시소 게임을 통해 결국 홍콩 사람이 6백만불에 낙찰된다.
무슨 뜻이 있겠지요.
위로하며 다음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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