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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우즈벡 농아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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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78 Views  24-09-1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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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 아버지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신 화목의 직책을 수행하는 선교여정 되게 하소서

우즈벡에서 첫번째 미팅은 홍세르게이 목사님을 만나 농아교회 등록을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질문 해 본다. 모슬렘 땅 이슬람지역의 중심, 중앙아시아 타슈켄트에 농아교회를 등록하고 싶은 간절함의 열매가 오늘의 만남을 통해 마침내 해답을 찾기 시작한다.
오후에는 우즈벡 지하신학교 사역으로 10여년을 묵묵히 홀로 걸어온 정경호 샘과 두번째 미팅을 갖는다. BAM 모델이 되는 사역으로 뿌린 씨앗이 커다란 나무가 되는 간증이 끊이지 않는다.
세번째 만남으로는 금번 이란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연습경기에 몰두하고 있는 농아축구팀들과 전후반 경기를 함께한다.
늦은 저녁에는 오늘의 네번째 만남의 주인공을 만나식당에 초대하여 한국음식으로 성찬을 나눈다. 마리아에게 자이언트 리딩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집으로 간다.
시간을 붙잡아 놓고 밀라이모, 무롯 그리고 우리 부부가 컨퍼런스 일정을 조율하고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며 오늘의 삶에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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