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블루마운틴 폭포

깎아지른 절벽 위로
하늘의 물줄기
쏟아지고

노아의 홍수
거센 물살되어
바위를 두드린다.

폭포 아래 바위는
흔들리지 않는 반석처럼
무너지지 않고

유칼립투스 향기 속
하얀 물거품
그 웅장함 속에

구원의 흔적이
하나님의 노래되어
폭포 소리에 실려 온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하나님

단원은 블루마우틴
그리고
오늘의 예배자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시42:7)

북부해변장로교회 주일예배 “부모님의 가치” 말씀으로 함께 한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5:23)
하늘이를 통해 김 목사님 부부를 모시고 호박 피자로 풍성한 대접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