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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이방인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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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655 Views  21-07-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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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56:4~7) 

첫째, 구약시대에 할례 받지 못한 이방인은 제사에 참여할 수 없으며 더욱이 고자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새 언약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제사를 드릴 수 있는 새롭고 산 길을 연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이사야의 예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누리게 되는 하나님 나라가 이방인에게 펼쳐질 것을 증거한 것이다.

셋째, 제사는 속죄의 관문이요 소통과 화목의 통로이다. 그리스도의 제사는 영원한 속죄의 제사이며 누구든지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를 열어가는 장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실체적인 산제사 즉, 영적예배를 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은 자녀의 권세이고, 예배의 은총이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언약 성취가 삶으로 풀어지게 하시고, 오늘부터 좀더 구체적인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같은 방, 동료들에게 죽음 이후에 굿바이 인사를 하는 요양병원,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것이 좋다] 고 생각하여 1년 넘게 준비한 남원집으로 엄마를 모시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고 했다] [참 좋다] 말씀하신 엄마의 사랑의 메시지에 감사하고

엄마가 환하게 웃으시며 이미라의 얼굴을 만지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엄마의 손등에 입 맞춤하는 이미라의 사랑의 섬김에 감사하고

하루종일 웃고 노래하고 올림픽 축구보고, 야식으로 통닭 배달해서 먹고

한지붕 공간속에 엄마와 함께 있음이 감사하다. 

일체 은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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