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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이스라엘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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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565 Views  21-09-07 22:13 

본문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암2:6~8) 

첫째, 이스라엘은 의인과 가난한 자들을 팔고 정의를 왜곡하며 사치에 빠졌다. 그들은 은화 한 닢에 의인을 팔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뇌물과 사치로 공의를 팔아 버렸다. 가난한 자의 슬픔과 부모가 죽은 고아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착취의 대상으로 삼았다. 

둘째, 하나님의 율법을 망각하며 본능 위주의 삶을 살아가는 행태는 성적문란을 가져온다. 율법이 있기 전 롯의 두 딸이 아비를 술 취하게 하고 상간하여 모압과 암몬의 조상을 낳았다. 타락한 본능의 끝은 육체의 쾌락으로 파멸한다.

셋째, 이스라엘의 가증스러움은 착취한 재물 위에 누우며 그것으로 신전을 더럽히고 술에 취함에 있다. 하나님을 망각하고 단절된 삶의 실상은 재물에 대한 탐욕과 육체적인 쾌락 그리고 종교적인 가증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범죄는 인간의 본성을 자각하고, 속죄의 은총을 인식하며, 구원의 은혜에 감격한다.

하나님 아버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하지 않으시며 죄책을 묻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까불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감사

우물 안에 스피커를 넣고 소리를 테스트 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안과 밖에 찬양이 흘러나오는 소중한 활산서원을 꿈꾸게 되어 감사하고 

전봇대를 옮겨 주었던 모 사장님이 기억하고 찾아와 줘서 감사하고

월드컵 예선전(한국 & 레바논) 축구경기를 시청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민교 단상 2021.09.07.

예수님도 못하셨던 일을 내가 하려고 했으니
[사라지면 살아진다]
아직도 내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내가 있으니(연기가 있으니)
솥단지를 지피는 장작불의 그슬림이 눈에 가시되어 되돌아온다.

내 생각 내려놓고, 하나님 생각 풀어내는
수평 아닌 수직으로 나아간다.

내일부터 3일간(9.8-10) 분주하다. 
오랫동안 정정수 교수님이 준비했던 달의 정원을 그려낸다.

달의 정원을 마친 금토일(9.10-12)
정진호 교수님, 서영기 교수님 내외분을 남원에 초청한다.

임대표를 한동대 객원교수 퀀트 전문가로 위촉하여
접혀진 반쪽 날개를 펴서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일에 조력자 되고 싶다. 

평소에는 주말에 성봉형제가 상경하는데
아마도 
마무리 작업에 열정을 쏟아 놓을 듯한 기세다. 

그렇다고 
미순자매 오니깐 [서울에 가라]고 할 수도 없고
박성봉 있으니깐 [남원에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예수님도 못하셨던 가정의 회복, 수평의 일을 
내가 하려고 했으니

주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십자가 외에는 답이 없음을 알기에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나는 오직 
수직의 일에만 몰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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