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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순수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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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414 Views  21-12-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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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요삼1:2-5) 

첫째, 신앙생활 잘하면 범사가 형통해지고, 몸도 건강해 진다면 무신론자들의 형통과 건강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반대로 신앙의 정점에 있던 바울이나 초대교회 시대에 핍박받던 성도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둘째, 삼박자 축복이 사실이면 머리 둘 곳조차 없었던 예수님과 말년의 초라함을 보여준 바울은 저주 받은 자들인지 반문하고 싶다. 기독교는 세속적 가치를 초월해서 신령한 것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 

셋째, 나그네와 같은 전도인들에 대한 아름다운 태도를 칭찬한다. 당시 복음을 전파하고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한다. 삶의 기본이 흔들리며 내일 어떻게 될지를 예측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 그 지체이다. 

그러므로 신앙은 초월적 가치를 추구하며, 고난의 의미를 부여하고, 선행의 태도를 지향한다. 

하나님 아버지
삼박자 축복이란 명제 앞에 신앙적 편견에서 오직 신앙의 가치, 신앙의 태도로 신앙의 본질을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아들과 함께 겨울햇살 광한루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선물정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페밀리 타임으로 [공조] 영화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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