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농아축구 우즈벡 농아 축구팀 호주 방문 -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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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3-11-22 19:16본문
호주일정 둘째 날입니다.
식당 벽에 붙여진 문구를 보며 우즈벡 선수들을 위해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사랑과 마음을 나눠주심에
그 감동은 더욱 클 것입니다.
무롯 존 전도사의 식사 감사 기도 입니다.
아침 식사후 하나님을 더 배우기 위한 성경 큐티시간입니다.
내일 호주 팀과의 경기를 위해 숙소 바로 옆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팀을 중심으로한 우즈벡 농아 축구팀이지만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이곳 호주 땅에 우즈벡의 이름을 깊이 새겨 놓을 것입니다.
우즈백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는 이민교 선교사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시간까지 달리기 위한 체력훈련입니다.
훈련을 마치고 내일의 승리를 위해
한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가까운 본다이 비치로 바다 구경을 갔습니다.
흐린 날씨와 빗방울으로 수영을 조금 밖에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백사장에 "예수님 사랑 합니다"를 써놓고 멋진 폼으로 ~~~
누가 누가 높이 날 수 있나, 어린 아이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목표는 어디일까.
얼굴 가득한 미소와 하늘 저 너머를 바라보는 눈
그리고
손가락이 가르키는 방향은 달라도 마음은 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 I Lov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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