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블레싱

세상축복하며 평화
만들어 가는 글로벌블레싱

국제농아인 축구소식

International Deaf Football Team

농아 아,태축구대회 첫날, 한국과 경기를 가진 우즈베키스탄 선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129회 작성일 13-07-10 07:48

본문

 
 
 대회 첫날,
오전에 열린 같은 조의 일본과 이라크의 경기는 0 : 0 무승부였습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홈팀 한국과의 경기를 앞둔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한국에 도착한지 만 24시간도 되지 않아 경기를 해야했습니다.
 
4시간의 시차와 잠자리. 음식문제도 선수들에게 큰 어려움이었는데 체력을 회복할
시간이 없는 것이 큰 부담이었습니다.
  
경기가 열린 시간은 오후 2시.
그나마 다행인것은 타쉬켄트보다 기온이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라운드 입장을 한 양국선수들의 모습입니다.
 8개국이 참가한 국제 대회인데 각 나라 국기와 페어플레이 깃발도 없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가 너무 소홀하다는 생각에 외국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IMG_9785.jpg

IMG_9740.jpg

IMG_9830.jpg

IMG_9732.jpg

IMG_9755.jpg

IMG_9816.jpg

IMG_9840.jpg

IMG_9881.jpg

IMG_9900.jpg

IMG_0001.jpg

IMG_0016.jpg

IMG_0090.jpg

 

IMG_9944.jpg

IMG_9970.jpg
 
IMG_0220.jpg
 
 한국과의 경기를 마쳤습니다.
6:0이란 스코어가 말해 주듯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였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 경기를 마음에 두지 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것입니다.
다음 경기 상대는 일본입니다.
하루 쉬고 열릴 일본과의 경기는 충분히 쉬며 준비를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회이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북녘 장애인들과 세계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