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 아,태축구대회 드디어 첫승의 기쁨을 나눈 우즈베키스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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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13-07-10 07:57본문
이번 대회 예선전을 모두 마치고 순위 결정전만 남았습니다.
각조 2위까지 4개팀은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고
한장 남은 2012년 터키 세계 농아인 축구선수권 대회 출전권 획득을 위해 4개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하게 됩니다.
5-8위전 경기를 치뤄 5위팀에게 남은 한장이 주어지게 됩니다.
A조 4위를 한 우즈베키스탄은 B조 3위 팀인 호주와 5,6위 결정전 진출을 위한
경기를 가졌습니다.
만만치 않은 전력의 호주팀과 경기를 치뤄야 하는 우즈베키스탄은 전력상으로나
체력으로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
전날 내린 비와 흐린 날씨로 경기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경기에 앞서 양팀 주장과 심판들의 기념촬영입니다.
호주 선수를 위로하는 우즈베키스탄 주장 학킴 입니다.
이제 우즈베키스탄은 5월 25일 오전 10시 이번 대회 마자막 경기를 갖게 됩니다.
이라크와의 경기를 위해 오늘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이라크전에 대비한
전술도 검토하게 됩니다.
이제 우즈베키스탄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입니다.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마지막 숨까지 고르며 달리고 또 달릴것입니다.
그 결과에 대한 후회가 없도록, 설사 실패 한다 해도 실패로 인한 아쉬움보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힘껏 외쳐 봅니다.
우즈베키스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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