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한 여름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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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18-09-19 00:38본문
선물로 줄 가방 사러 시장에 나가보았다.
여기저기 둘러보아 가방 10개정도 구입해 가방안에 가방을 담아간다~
길가에서 만난 야채들
태양빛을 반사해내는 토마토 색깔이 인상적이다,
카작스탄의 오이와 토마토 맛은 자연이다.
생명이다. 일품이다!
과자가게에서 만난 여러 모양과 색깔의 과자들
맛있겠다~~~
호주에서 만났던 아침식사대용 과자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있다!
시내거리
신호등마다 잔여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참 친절하다~
알마타 시내에 있는 28공원 혹은 전쟁기념공원
일명 판필로바 공원.
관광코스인 러시아정교회 건물이 공사중이라 가까이 사진 찍지는 못했다.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여름 과일의 대명사.
수박과 듸냐!
길거리에서 팔고 있어 매일 사먹는다.
수박과 듸냐 그리고 빵하나면 한끼 식사 충분하다.
한 여름에도 저 멀리 산꼭대기엔 만년설의 눈이 보이는 알마타
눈 녹은 물이 흐르는 물소리는 한여름의 더위를 이긴다.
정말 차갑다!
아름다운 알마타 시내 주변의 산
메대우에서 본 모습이다.
서산 너머 해는 지고...
아름다운 알마타의 석양은 부끄러워 산등성이 너머로 고개를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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