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알마타 기차역에서 기차를 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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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433회 작성일 13-11-12 09:04본문
사라가치행 기차를 타기 위해 알마타 역으로 나갔습니다.
알마타 기차역은 종점이며 출발지이기 때문에 언제나 분주 합니다.
분주한 기차 플랫홈의 모습입니다.
이미라 사모님과 요셉, 짐이 참 많습니다. 저 짐의 무게가 88Kg.
알마타로 돌아올때는 0Kg이 됩니다.
우리는 전달자(패스하는 사람들)이지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달자(패스하는 사람들)이지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일을 팔기위해 바구니에 담아 놓았습니다. 빨간 사과가 맛있어 보이고
뒷편에는 노랗게 익은 배가 보입니다.
표주박 같이 생긴 배이지만 참 달고 시원합니다.
날씨가 조금 추운듯 합니다,
플랫홈 안에 있는 잡지 판매대입니다.
기차에 올랐습니다. 좁은 복도를 거쳐 좌석을 찾아 들어가는 중.
많은 짐을 옮겨야 되었기에 꽤 힘들셨을 듯 합니다.
침대칸 안에 짐이 가득합니다. 사람 앉을 자리도 없이.
같은 칸을 사용하게 된 분인듯 합니다.
침대칸은 4명이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렇듯 낯선 분을 만나기도 하고
먼 거리를 함께 여행하며 친구를 사귀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라가치로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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