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선교사님 어머니와 조카들의 카자흐스탄 방문기 - 우쉬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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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207회 작성일 13-08-22 22:00본문
우쉬토베를 다녀오신 사진입니다.
우시토베는 구 소련에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이 맨 처음 정착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녹음이 짙푸른 6월의 풍경입니다.
뜨거운 더위를 피해 말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습니다.
우쉬토베 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휴게소 화장실(돈을 내고 사용합니다)
화적을 만들어 그 안에서 빵을 굽는데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고려인 정착지의 기념비 입니다.
자동차만 없어도 참 멋진 사진이었을텐데 좀 아쉽지요?? ㅎㅎ
고려인들의 무덤입니다.
벼농사를 준비하고있는 논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물이 풍부해서 벼 농사를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6월의 햇살이 잦아드는 저녁시간인듯 합니다.
푸름을 간직한 하늘 색과 구름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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