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센터 내부수리공사 중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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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3-08-21 16:30본문
1957년에 지어진 집.
그것도 반쪽짜리 집이라 옆집에 소음과 진동으로 자주 불협화음을 내기도 했습니다.
- 지어진 집의 일부를 다른사람에게 판 경우이지요. 반쪽짜리 집이라는 말은 이런뜻입니다. ^^
그동안 6년동안 안주인으로 살아온 마나스 나탸사 가정이 분리 독립하게 되어
이제 센터 내부수리를 시작하였답니다.
너무 낡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리해야할지 난감하였지만
지혜롭고 부지런한 우리 밀라이모와 요셉 그리고 요셉의동생둘이서
이렇게 4명이 달라붙어 센터 내부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낡은집이고 수리하자면 너무 큰 돈이 들기에,
새로 짓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을정도로..
밀라이모의 지도하에 절약하며 깨끗하게 수리하고 있습니다.
뚝딱뚝딱 ....
깨끗하게 세수하고 얼굴화장하고 단장한 모습으로
나타날 센터의 내부를 기대해봅니다.
(사진이 벽지를 다 벗겨낸 모습이라 더 흉해보이지만, before & after를 위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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