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기찻길 옆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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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3-11-12 10:04본문
기찻길옆 오막살이가 아닌 기찻길 옆 빵집.
사라가치에 가면 꼭 들리는 기찻길 옆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리뾰시까)을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그 따스한 온기가 몸을 녹여주기도 합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빵, 정말 먹음직스럽지요?(보면서도 침이 넘어 갑니다 ㅋㅋ)
빵을 굽는 화덕입니다. 흙으로 만든 화덕안에 반죽한 빵을 붙여 구워내지요.
이렇게 하루 종일 빵을 구워 냅니다.
이곳 사람들의 주식이기 때문에 빵을 굽지 않으면 식탁에 빵을 올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이 분입니다 ㅎㅎㅎ
선교사님 표정,
이 빵은 절대 나눠 줄 수 없음, 그러니 기대하지 마시오,
(한국 오실 때 사다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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