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코로나 사태로... 오랜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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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0-05-17 23:44본문
우즈베키스탄에도 코로나 COVID 19으로 인해 Quarantine 격리 하게 되어 이동이 제한된 상태가 지속되어 오다가...
얼마 전 부터 조금씩 자유로운 상태가 되었다. 우즈베키스탄도 현재 2600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를 보이고 있고 아직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기에 여전히 조심하고 있다.
우리 농아들도 갑작스런 격리 조치로 당황했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인내하며 지내고 있다.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을 모두 내려놓게되고...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매일 성경읽고 매일 기도모임 하는 것을 화상으로 가능하다는것이다.
집에서 시간 많으니 더 성경읽고 질문하고 나눔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은 기회로 감사하다.
오랜만에 몇 가정 심방하고 모여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것 또한 참 좋다!
위 사진은 작년 12월 글로벌블레싱이 우스베키스탄 방문 때 예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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