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센터 미샤의 50세 생일! 옛 동지들이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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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8-01-22 22:17본문
혼자 사는 미샤가 50세 생일을 맞았다.
있는 것 다 꺼내 생일상을 차린듯 아주 풍성하다.
기도하고 축복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혼자가 아니야, 우리는 가족이야....
얼굴과 머리에 세월의 흔적이 쌓이게되고
우리의 몸은 약해져가지만
그렇기에
더 겸손해지고 더 고요해지고
더 깊어지는 ..
더 익어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길 우리는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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